용서란 잘못의 피해자가 잘못을 저지른 가해자에게 보이는 반응의 한 종류이다. 피해자는 가해자가 가한 잘못에 더 연연해하지 않고 가해자를 향한 부정적인 감정을 누그러트린다. 잘못의 피해자가 잘못을 저지른 가해자에게 반응하는 특정한 방식으로, 가해자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과거의 잘못에 연연해 하지 않는 피해자의 태도를 의미한다. 용서는 일반적으로 가해자를 향한 부정적인 감정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며 가해자가 저지른 행위에 대해 관용을 보일 수 있게 하고 가해자와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라는 것이 용서의 정의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과연 용서가 안되는 경우는 어떠한 경우가 있을까? 그런 경우의 특징 4가지를 한번 살펴 보고자 한다. 1. 힘들 때 떠난 사람 곁에서 돈이나 이득을 노리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