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란 잘못의 피해자가 잘못을 저지른 가해자에게 보이는 반응의 한 종류이다. 피해자는 가해자가 가한 잘못에 더 연연해하지 않고 가해자를 향한 부정적인 감정을 누그러트린다. 잘못의 피해자가 잘못을 저지른 가해자에게 반응하는 특정한 방식으로, 가해자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과거의 잘못에 연연해 하지 않는 피해자의 태도를 의미한다. 용서는 일반적으로 가해자를 향한 부정적인 감정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며 가해자가 저지른 행위에 대해 관용을 보일 수 있게 하고 가해자와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라는 것이 용서의 정의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과연 용서가 안되는 경우는 어떠한 경우가 있을까? 그런 경우의 특징 4가지를 한번 살펴 보고자 한다.
1. 힘들 때 떠난 사람
곁에서 돈이나 이득을 노리던
사람은 어려울 때 가면을 벗는다.
그 중에는 절대 아닐 것 같았던 사람도 있다.
힘든 상황에서도 곁을 지키는 진국인 사람은 몇 없다.
2. 내면이 천박한 사람
마음이 가난하고 생각이 촌스럽다.
겉이 화려하고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어도 속이 천박하면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다.
3. 믿었더니 배신한 사람
믿고 정을 줬더니 뒤통수를 치는
인간은 용서해 주어도 또 그런다.
한 번 배신한 사람은
계속해서 배신을 하는 법이다.
4. 험담이 습관인 사람
가끔 다른 사람에 관한
말과 욕을 할 수도 있다.
다만, 험담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은 멀리해야 한다. 그 사람은
내 앞에선 남을 험담하지만,
남 앞에선 내 험담을 하니까.
겉 모습만 보고
판단을 하는 게
‘인간읜 본성’이라고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본성보다는 이성과 감성으로
상대를 파악하게 된다.
그때가 돼서야
상대의 내면을 알게 되고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 수 있으니,
나의 에너지를 지나치게
쓰게 만드는 사람이거나
용서할 수 없는
행동을 일삼는 사람이라면,
나의 판단을 믿고,
굳이 관계를 이어나가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언제나 모든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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