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새미로YOON

교토에서 볼만한 곳들 중에서 청수사나 뭐 이런 여러 곳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비도 오고 많은 곳을 가보기에는 어려우니 ​ 그냥 교토 길을 걸어보자! 해서 지나가면서 찍은 곳인데 너무 이뻣다 친구야 미안해 :) ​ 내가 블로그 할 것을 생각 못하고 다 사람들이 나오게 찍었다 ㅎㅎㅎㅎ ​ 근데 그냥 정말 지나가던 골목 길이었다 집 보면 너무 이쁜 듯 ​한참을 걸어가던 중에 발견한 그릇 가게 ​ 정통이 있어보이는 도자기 집같아보였다 ​ 내부는 촬영을 하지 못하게 주인분이 눈치를 주시는 듯 해서 밖에서만 찍었는데 다 가격이 다르다 :) ​ 같은 그릇도 없는 경우가 있어 짝을 맞추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따로 따로 사서 그릇을 해도 너무 이쁠 듯 ​ 일본 가면 꼭 그릇 사세요~ 여기가 정확히 어딘지도 ..

사실 일정대로 다녀 온 것도 아니고, 내 성격이 그렇게 기록을 잘 해두는 편도 아니라서 갔다 온 것에 만족하며 기록하기로 마음 먹음 :) ​ 그래도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을 생각해서 후기는 자세히 남기기로 했다~ 교토역에 내려서 정확히 식당이름은 찾아봐야 하는데 생각했던 식당이 아니라 근처에 맛집을 찾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갔던 곳이었는데 뭔가 속이 좋지 않아서 나는 빨간 국물을 찾았다 ​ 친구들은 고등어 정식, 일반 가정식, 그리고 내가 먹은 것은 빨간 라멘?은 아니나 다른 국수 종류 음식이었다 ​ 근데 이거 진짜 완전 맛남, 최고였음. ​ 일단 면발은 일본이 갑 of 갑 교토 근처에서 꼭 먹어봤으면 하는 음식이었음. ​ 블루보틀 전경 사진이 왜 없었던 걸까 교토역에 내려서 우리는 버스 대신 택시를 타고..

일본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아 매번 가자고 가자고 하다가 다른 곳을 가거나 취소 되버려 이번에는 꼭 가자고 결심하고 준비했다 :) ​ 제일 친한 친구 두명과 나, 이렇게 세명이 함께 떠난 두번째 해외여행이라 신나기도 하고 기대 두근 두근 ​ 자유 여행이라 사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오사카와 교토를 가기로 했다 ​ 일정표를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이동 시간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 중간에 빈 곳들도 있고 ​ 여행 다녀온 뒤 되돌아보니 생각했던 대로 움직이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여행 일정표 사실 위 표대로 움직이지 못했던 제일 큰 이유 ​ 우리들의 체력..... ​ 체력이 따라주지 못해 사실상 교통패스를 활용해 지하철을 타기보다는 우리는 비용보다는 시간 절약을 택해 택시를 정말 많이 이용했다 ​ 그리고 다들..

대만여행 정리 하다 보니 또 가고 싶어져요! ㅎㅎ ​ 사실 전 두번 다녀와서 블로그에는 2019년에 다녀온 것도 작성할거예요 ㅎㅎ ​ 그래도 2018년에 다녀온 기록도 꼼꼼하게 작성 하려구요. ㅎㅎ ​ 대만미용실 정말 저는 제 사진을 너무 부끄러워 하는 1인이지만 머리 보이시나요? ㅎㅎ ​ 대만은 샴푸를 앉은 자리에서 재미있게 해주면서 다양한 머리를 거품으로 만들어줘요! ​ 어찌보면 상술이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단수이 따콰이스테이크 여기도 짠내투어 대만편에 나왔던 곳이예요 단수이역 1번출구로 나가서 쭉 직진을 하면 나오는데, 저렴하기도 하고 맛도 괜찮아요. ​ 다시 한번 사진은... 정말 너무 이상하네요 ㅎㅎ ​ 그치만 맛있었어요 :) ​ ​ 사..

18년 6월, 대만 타이페이로 여행을 다녀왔었답니다 나는 모든 여행을 자유로 다녀오는 것을 좋아하기에 걸어 다니며 이곳 저곳 보면서 다녀보면 대만은 참 매력이 있는 나라이자 생각보다 큰 어려움 없이 자유여행 다녀오기 좋은 나라였어요! 추천해요! 에바항공 EVA 항공과 스쿠트 항공 이렇게 사실 많이 나오는데 저는 EVA항공을 택했어요 그 이유는, 스쿠트 항공으로 전에 가족여행 계획을 했다가 문제가 생겨 취소를 하게 되었는데 취소 과정이 너무나도 어려웠어요.. 진짜 영혼 나가는 줄.. 물론 영어를 나는 너무나도 잘 한다! 나는 소통의 왕 또는 여왕이다. 하면 문제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저는.. 어려웠답니다... 아무튼 그러한 이유도 있었지만, 에바항공을 택했었던 이유는 내가 떠나는 여행지인 '대만'..

나는 기본적으로 김치찌게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김치국물로 만드 음식보다는 김치를 볶은 걸 더 좋아하고 생김치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친구 중에 한 명이 별 뜻없이 말해서 가게 되 곳이라 큰 기대 없이 갔다. 도착 했을 때 생각보다 늦어질까봐 주문부터 하느라 외관사진은 찍지 못했다 보면 알겠지만 묵은지 백숙, 묵은지 목살전골, 백숙, 닭도리탕 등 판매를 하는 것 같았고 우리는 알아보고 간 데로 묵은지 목살전골을 골랐다 묵은지목살전골과 라면 사리, 그리고 막걸리 개인적으로 반찬을 보고 생각했다 와, 여기 찐 맛집이겠구나 장맛이 진짜 좋을 것 같았고 김치를 보며 한줄기만 내놓았다 그렇다는 건 직접 담궜다는 것이다 보통 김치를 직접 담그신분들은 추가로 더 달라고 하기 전엔 버려질 김..

강원도로 여행을 그렇게 많이 다녔어도 평창, 정선 이쪽은 거의 지나만 다니고 이 곳을 제대로 돌아 본 기억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여행의 테마는 식도락 여행이라고 친구들과 여행 중 첫번째 맛집! 방림 메밀 막국수집이다 허영만 식객 19권 중에 나오는 곳이라고 친구가 식객 만화책에 나온 곳은 모두 찐 맛집이라며 입구에 보면 잘 나와있다 만화책의 한 장면도 SINCE1968부터라니 진짜 맛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입구 바로 앞이다 일단 키오스크처럼 되어이쓴 곳에 예약 해두고 바로 앞에서 기다렸다 역시나 사람은 많았다 근데 확실히 면요리라서 그런지 회전율이 빨랐다 물막국수 음,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사람은 되게 맛있어할 맛이다 나는 식초랑 겨자를 같이 섞어 먹어야 맛있었다 비빔막국수 이건 물막국수와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