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엔 바로 대답해야 한다는 강박을 버려라.
한 번에 모든 것을 말하려 하지 마라.
내 기준이 아니라 상대의 기준에서 말하라.
횡성수설 말하고, 핵심 없이 말이 늘어지는 사람은
상대 질문에 바로 대답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하지만 절대 그럴 필요 없다.
5초 정도의 텀을 두고 생각할 시간을 가진 뒤,
천천히 본인의 의견을 얘기하는 게
훨씬 더 설득력 있고, 핵심만 전달할 수 있다.
1990년대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은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라는 문구로
사람들의 마음을 낚았다.
이처럼 한 번에 하나의 강력한 메시지만
전달하는 게, 이거 저것 전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상대방의 뇌리에 각인된다.
내가 아는 것을 상대도 안다고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최대한 쉬운 용어로,
상대가 잘 알아듣게 전달하려 노력해야 한다.
내 기준에서 얘기하는 건 독백이다.
하지만 상대방의 기준에서 말한다면
그때부터 비로소 대화가 된다.
함께 대화를 나누다보면 자연스레
지루해지고 피곤해지는 사람들
99%는 이 3가지 특징들을 갖고 있다.
반대로 말하면, 이 3가지만 없으면
훨씬 더 임팩트 있고
강렬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결국 내가 갖고 있는 핵심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걸 말하고 싶은지,
상대방에게 어떤 걸 전달하고 싶은지를
내가 정확하게 아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하며
무엇보다 내가 내 말에 ’확신‘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확신이 필요한데,
이런 자기 확신은 결국 수많은 경험을 통한
강력한 멘탈에서 나온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강력한 자기확신과 멘탈을 갖고있다.
결국 멘탈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는 것이다.
늘 횡설수설 말하고, 말 주변이 없어 고민인
사람들은 우선 스스로의 자기확신과
멘탈을 단단하게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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