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별거 아닌 일에 나도 모르게 예민해지고,
나답지 않게 괜히 불안감이 커지고,
갑자기 솟구치는 감정을 주체하기 어렵다면
당신의 마음에 이미 스트레스가
가득 찼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라는
생각이 든다면 평소 당신이 하는 행동들이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1. 언제나 밝고 명랑하다.
상대방의 행동과 말투에 쉽게
상처를 받고 짜증이나 화가 나더라도
상대방에게 내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
밝은 태도를 유지한다.
2. 먼저 나서서 양보하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면 미안함을 느낀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먼저 해결해주기 위해
자신의 일을 미루다 보니
피해를 보는 경우가 더러 생긴다.
3. 규칙을 지키기 위해 과하게 노력한다.
약속, 규칙을 벗어나는 것을 참지 못하고,
명령을 어기는 것을 참지 못한다.
앞에서 언급한 행동들은
‘착한 아이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행동들입니다.
착한 아이 증후군은 부정적인 정서나 감정들을 숨기고
타인의 말에 순응하면서 착한 아이가 되려고 하는 성향을 말한다.
‘착한 아이’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 나머지
속마음을 억누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착하지 않으면 사랑받지 못한다는 착각에
타인읜 눈치를 보고, 사람들의 요구에
순종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해야 한다‘
’항상 옳아야 한다‘
이제는 엄경한 잣대를 대며 나를 옥죄기보단
먼저 내 속마음을 느끼려 노력해보는 건 어떨까요?
반응형
'굿굿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플때 마시면 효과 좋은 차 (0) | 2023.11.19 |
---|---|
잘 배운 사람의 좋은 대화 습관 12가지 (0) | 2023.11.19 |
횡성수설 말하는 습관 고치는 방법 (0) | 2023.11.19 |
잘 배운 사람의 좋은 대화 습관 12가지 (0) | 2023.11.05 |
다산 정약용이 인간관계를 맺을 때 늘 되새겼다는 글 (0) | 2023.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