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부분 말하는 것에 대해 어려워 하지 않는다.
뭐 늘 해오던 일이니까.
그런데 우리가 잘 생각해보면 말하고 나서 집에서 이불킥을 한다거나, 후회를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또는 내가 그때 왜 그렇게밖에 하지 못했지 라며 자책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상황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글을 추천 하니 잘 보고 실천 해보길 바란다.
1. 어떤게 화난지 생각
말다툼 중에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온다면, 잠시 멈추고 생각해본다.
상대방의 어떤점이 화난건지 어떻게 대처할 건지 고민한다.
화를 주체하지 못하면 자칫 해결이 아닌 파국이 될 수 있으니 주의.
2. 잘못한 부분만 짚기
메신저를 공격하지 않고 메시지를 공격하란 말이 있듯이
잘못한 부분만 지적해야 한다.
지적할 때도, 감정섞이 표현이나 비꼬는 듯한 말투는 좋지 않다.
3. 개선점 말하는 방법
‘하지마’ ‘그만좀해’ ‘짜증나니까 멈춰’ 같이 명령조 보단
‘이러이렇게하면 더 좋을것 같아’ 처럼 권유하듯이 맬햐야 한다.
이렇게 했음에도 상대방의 태도가 개선가능성이 없으면 즉시 멈추고 관계를 정리한다.
4. 잘못은 빠르게 인정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는 최대한 바로 해결하는 것이 베스트다.
나중에 꼬투리 잡히지 않기 위해 이때 이런점이 잘못했고 미인한점을 짚어서 말해야 하고
향후 어떻게 할 것인지 까지 덧붙여서 말하면 좋다.
5. 잘못 되풀이하지 않기
잘못은 반복하는데 사과만 반복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내가 잘못을 하게 된 경위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개선하기 위해선
어떤걸 해야하는지 생각한다. 말하기 전 5초 정도 쉬었다 말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6. 요구사항은 짧고 담백하게
요구할거라든지 사실을 말해야할 때는 너무 진지한 분위기는 압박감을 줄 수 있다.
짧고 최대한 핵심만을 말해야하고, 살짝은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말해야 한다.
끝으로 거기에 반하는 장점들을 말해주자.
7. 개요를 작성해보기
만약 준비를 해서 말을 할 기회가 온다면, 내 얘기의 서론, 본론, 결론을 정리 해보자.
이 흐름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면 대본을 보지 않아도 주제가 산으로 가지 않는다.
8. 키워드를 통한 내용연상
서론, 본론, 결론을 정리해보았다면 각 문단의 중요한 단어 키워드를 정해보자.
키워드를 통해 문단의 주제와 내용을 한 번에 알아차릴 수 있다.
큰주제에서 소 주제의 흐름으로 디테일을 잡아보자.
9. 내 말속에 핵심주제 찾기
말을 할 때 듣기 싫은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무슨말을 하는지 알 수 없는 것이다.
말을 할 땐, 핵심주제를 찾아서 머릿속에서 정리해서 말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말이 너무 구구절절하지 않고 한 문장으로 끝내야 한다.
10. 내 말과 어울리는 말투와 액션
사람은 결국 말보단 당신의 말투와 태도를 볼 것이다. 같은 문장이라도, 어떻게 말하는지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것이다. 이 말을 할 땐 어떤 표정이나 높낮이로 말 해야할까, 어떤 제스처를 취해야 하는지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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