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정대로 다녀 온 것도 아니고, 내 성격이 그렇게 기록을 잘 해두는 편도 아니라서 갔다 온 것에 만족하며 기록하기로 마음 먹음 :) 그래도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을 생각해서 후기는 자세히 남기기로 했다~ 교토역에 내려서 정확히 식당이름은 찾아봐야 하는데 생각했던 식당이 아니라 근처에 맛집을 찾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갔던 곳이었는데 뭔가 속이 좋지 않아서 나는 빨간 국물을 찾았다 친구들은 고등어 정식, 일반 가정식, 그리고 내가 먹은 것은 빨간 라멘?은 아니나 다른 국수 종류 음식이었다 근데 이거 진짜 완전 맛남, 최고였음. 일단 면발은 일본이 갑 of 갑 교토 근처에서 꼭 먹어봤으면 하는 음식이었음. 블루보틀 전경 사진이 왜 없었던 걸까 교토역에 내려서 우리는 버스 대신 택시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