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6월, 대만 타이페이로 여행을 다녀왔었답니다
나는 모든 여행을 자유로 다녀오는 것을 좋아하기에
걸어 다니며 이곳 저곳 보면서 다녀보면
대만은 참 매력이 있는 나라이자
생각보다 큰 어려움 없이 자유여행 다녀오기 좋은 나라였어요!
추천해요!
에바항공
EVA 항공과 스쿠트 항공 이렇게 사실 많이 나오는데
저는 EVA항공을 택했어요
그 이유는,
스쿠트 항공으로 전에 가족여행 계획을 했다가
문제가 생겨 취소를 하게 되었는데
취소 과정이 너무나도 어려웠어요..
진짜 영혼 나가는 줄..
물론 영어를 나는 너무나도 잘 한다!
나는 소통의 왕 또는 여왕이다. 하면
문제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저는.. 어려웠답니다...
아무튼 그러한 이유도 있었지만,
에바항공을 택했었던 이유는
내가 떠나는 여행지인 '대만'이 국적기였기 때문!
보시는 분들은 가고 싶은 항공사를 선택해서 가셔도 되여 :)
주절주절 말이 많았지만,
보시다 시피 출발시간.. 오전6시 40분 비행이었음..
다행히 자차로 인천공항에 주차하고 갈 예정이었던 터라,
여유있게 새벽에 출발할 수 있었어요!
비행시간은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엄청 일찍 도착했다!
도착해서 정신이 정말 하나도 없었기에
기록하진 못했으나,
MRT를 타고 가기위한 교통카드구입 및 충전을 한뒤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으로 출발!
아, 대만 MRT 정말 잘되어있어요 .
어플도 깔아서 사용하기 편하게 나와있어요!
도착해서 호텔에 들어가기엔 너무 이르시간이었어요ㅠㅠ
융캉제 총좌빙
총.좌.빙
저 이거 대만에서 처음 먹은 음식이었는데요.
정말 정말 제 입맛에는 정말 굿!!!
진짜 너무 안타까운게 너무 맛있게 먹느라
자세한 정보는 못찍었지만,
예전에 박나래가 나왔던 짠내투어에서
미용실 이용하면서 나왔던 곳이었어요.
저는 햄치즈를 기본으로 먹었어요.
대만 대표 길거리 음식이니 꼭 드셔보세요!
타이페이 101타워
타이페이 101타워에도 갔어요.
위에서 본 사진이예요.
날씨가 좋아서 정말 야경이 끝내주게 보였어요.
근데 사진은...
카메라 화질을 탓하겠어요 ㅠㅠ
딘다이펑(우육면과 샤오롱바오)
타이페이 101 타워 건물 아래에
'딘다이펑'
사실 정말 많은 걸음을 해서
그리고 같이 간 친구가 아팠어요..
그래서 길게 어디를 돌아다니기에는 무리라
여기서 샤오롱바오와 우육면을 먹었는데
진짜 샤오롱바오는 꼭 하루에 한번씩 꼭!!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
그런데 우육면은 제스타일은 아닌 것으로.. ㅎㅎ
'여행 >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사카/교토] 오사카 주유패스 구입 후기, 꼬치집 철판신사, 오사카성, 햅파이브 관람차, 551HORAI, 초밥집 (1) | 2023.08.26 |
---|---|
[오사카/교토] 교토 거리, 그릇가게, 이웃집 토토루, 료칸 숙소(쇼엔소호주가와테이) (2) | 2023.08.26 |
[오사카/교토] 교토 블루보틀 (0) | 2023.08.26 |
[일본 오사카/교토 3박 4일] 계획된 일정 및 후기 (0) | 2023.08.26 |
[대만/타이페이] 미용실, 단수이 따콰이스테이크, 예류, 스펀, 지우펀, 키키레스토랑 (0) | 2023.08.25 |